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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윙버스 맛집지도

신화 콘서트( -_-);;를 보기 위해 일본에서 몇명의 켄의 친구들이 서울에 왔다.
나는 작년 6~7월 정도에 이미 만난적이 있는 사람들이라서 얼굴도 볼겸 인사도 할겸 점심식사에 같이 나갔다.
원래는 장어 먹기로 했는데~ 점심시간에 하는 장어집은 역시 없는 것일까?
"점심에도 장어집해?" 라고 물어봤었던 것이 저주였을까?
역시 닫.았.다.

그래서 가게된 "오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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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대략 1인분에 15,000원에 달하는 정식 세트.
다 치우자. 저 정도 가격에 맛까지 없었다면. 아마 그날 나는 불지르고 왔을지도 모른다. 맛은 완전 최상은 아니고 그냥 좋은편. 고기 육질도 그냥 좋은편. 서비스는 친절한척 하는정도. 진짜 점원 찾으면 드럽게 안온다.

그리고 일본인 입맛에 맞춰서 인지 내 입에는 좀 달달한 정도?

무엇보다 좋았던 것!

나물이 너무 맛있고. 쌈밥 재료가 매우 신선해서 아삭아삭해서 아주아주 좋았다. 맨날 5~6000원짜리 열풍에 늘어진 쌈밥재료를 대해서 인가? 집에서 손수 다듬은 것 같이 아주 싱싱하고 물도 많이 머금은 야채가 나와서 아주 좋았다.
사실 녹차 밥이라고 줬는데...질어서 그닥 땡기지 않았고. 다들 질어서 매우 힘들어 했다 ㅋ

그냥 보통 정도인데 왜 포스트를 쓰냐?
이유는 있다.


쌈장.
진짜. 진짜아. 지인짜아아~ 맛있다.
정말 최고다. 그냥 맨입으로 떠 먹어도 정말 맛있고. 친구중에는 아예 쌈장을 밥에 비벼먹는 친구까지 생긴데다가 집에 사 가지고 가고싶다고 포장된 것을 사려고 했던 친구도 있다.
그런데 왠일; 주인아저씨가 팔수 없다고 하는것이다. 분명 포장 판매 된다고 해서 물어본건데...
이유인 즉, 비행기로 이동을 하면 상할 확률이 너무 높아서 한국에서 먹을 것이라면 팔겠다고 했다.

아쉬워하며 친구들은 발을 돌렸고...나야 뭐 또 와서 먹으면 되지 하며 가게를 나왔는데.
문득 문득 집에서 밥먹을 때 그 쌈장이 생각이 난다. 정말 맛있었다.

이런 포스트 너무 웃기지만은....
고기집이지만...쌈장이 너무 맛있어요 꼭 가서 맛 한번 보시기를 바래요. =ㅁ=);;;
(역시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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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완두부